■ 진행 : 정지웅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굿모닝 와이티엔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2월 13일 월요일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 짚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현웅 아나운서가 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어서 오세요. 첫 번째 기사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도 튀르키예 지진 관련 기사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왼쪽 사진을 보면 튀르키예 군인이 한국 아이에게 초콜릿을 주는 듯한 그런 사진이고요. <br /> <br />그리고 오른쪽은 한국 구호대가 튀르키예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는 모습인 것 같아요.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맞습니다. <br /> <br />명민호 작가가 지난주 금요일에 공개한 그림인데, 주말 동안 국내외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갔습니다. 한 튀르키예 일간지는 '많은 튀르키예인들이 이 그림에 눈물을 흘리며 고마움을 표했다'고 전하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명민호 작가는 이런 반응에 '한국전쟁 당시 많은 도움을 준 튀르키예 국민에게, 우리가 그때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'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자세히 보면 '70년 형제애'라는 소제목도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부분은 어떻게 봐야 될까요?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꽤 오랜 시간 동안 형제애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라는 내용인데 지진 발생 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, '미라클타임'이 이어지는 분위기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도 구조대원들은 단 한 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힘쓰고 있는 모습이고요. <br /> <br />한국일보에는 130시간이 넘어 구조된 사람들의 사진이 실려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지금 확대되는 사진은 중앙일보에 실린 사진인데요. <br /> <br />우리 구조견 '토백이'의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구조 과정에서 날카로운 물체에 발을 다쳤다고 하는데요. 그런데도 붕대를 감고 수색 작업에 계속 투입되는 모습 나와 있있습니다. <br /> <br />소중한 목숨을 살리려는 마음은 모두가 똑같은 거 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약탈이 지금 자행되고 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참 안타까운 소식인데요. <br /> <br />이런 부분이 빨리 정리됐으면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기사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제 얼마 뒤면, 대학도 개강을 하게 되는데 대학 인근 월세가 급등해 대학생들이 힘들어한다고요?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... (중략)<br /><br />YTN [이현웅] (leehw1118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21307204072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